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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이 아닌 전세계적 공감을 이끌어 낼 것."
이어 그는 "배우가 특정 지역의 관객들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수 있기를 바란다. 관객이 공감하길 바라고 관객이 극장을 떠날때 긍정적인 감정이나 생각해볼만한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액션 연기에 대해 리브스는 "동양 무술을 액션 영화를 찍을 때 많이 배운다. 몸에 긴장감을 배우고 자기 스스로 통제하는 가치를 많이 배웠던 것 같다"며 "실제로 불교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신자와 이야기를 해보면 윤회사상이나 생명을 중시하고 행동의 결과를 많이 생각해본다. 스스로를 소중이 여기는 마음도 배운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