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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가 드디어 첫 탈락자를 공개한다.
12명의 연습생들은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 없이 발휘한 만큼 이번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는 현실에 직면한 연습생들은 탈락자 발표후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연습생들에게 같히 애정을 쏟으며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케이윌, 씨스타 효린-소유, 매드클라운, 라이머, 산이 등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하며 탈락자들을 위로했다고.
이번 방송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하기도 하는 반면, 보컬파트의 최종 우승자도 가려지게 돼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기대주였던 셔누가 탈락 후보로 지목되는 등 이변이 속출했던 보컬파트에서 과연 우승은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