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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첫 국제 대학 교류전인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한-미 대학 교류전'을 지난 4일 실시한 가운데, 3-3 무승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한-미 대학 교류전'의 경기 영상과 결과는 ECCA 홈페이지(e-cca.kr)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아프리카 TV 내 ECCA 방송국(afreeca.com/afecca)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CCA와 CSL은 향후에도 하스스톤 교류전을 지속적으로 개최, 하스스톤을 통한 양 국가 대학생들간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하스스톤'은 현재 안드롱드 태블릿 버전과 더불어 PC와 아이패드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 곧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