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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밥먹는데 사진 찍혔을 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1-07 07:54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밥먹는데 사진 찍혔을 뿐"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장예원은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의 추궁에 박태환과의 열애설 상황을 해명했다.

이날 조세호는 최근 조정식 아나운서가 "(장)예원이랑 연락하고 계신가. 짝사랑한다는 얘길 들었다. 방송국 주위를 서성거려 예원이가 난처해하던데"라고 말했다고 언급하며 "우리 뭐 있었나? 그냥 친한 동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세호는 "너와 박…아니다"라며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장예원은 "그냥 친구끼리 밥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은 것"이라며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랑 밥먹는데 사진 찍힌 거랑 똑같은 상황이다.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졌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세호는 "장예원-박태환 열애설 기사 보고 배신감이 들었다"라며 "도전1000곡에서는 조세호가 이상형이라더니, 난 뭐냐"라고 투덜댔다.

장예원은 "무슨 배신감이야. 평소에 연락도 안하잖아요"라며 반박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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