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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김무열 키스'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어 정선아는 "김무열, 지현우, 윤소호와 키스신을 하는데 느낌이 다 다르다"며 "김무열은 여자 친구가 있지 않나. 가끔 보러 와서 당하는 느낌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김무열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도 키스신을 하느냐"고 물었고, 정선아는 "연습하는 거 보고 가라고 하는데 윤승아가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보지 않고 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 시간, 사회,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SNS에 올린 글로 열애 사실이 공개돼 교제를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