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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고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영화 '국제시장'과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 출연한 신인배우 고윤이
이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김 대표는 영화 평으로 "우리 역사에 질곡의 역사, 굴곡의 역사가 많은데 고비 고비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이렇게 (영화처럼) 고생을 많이 하고 비극이 많았다. 그 과정의 아픔을 같이 나누다보니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많이 울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들에 대해 "여러분이 판단해달라"고 짧게 언급했다.
한편 고윤은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 리조트 프론트 매니저 강기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무성 아들 고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