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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예술성 공인…미국 권위지 2014년 베스트 뮤지 5위 선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22:30



현아 빨개요

현아 빨개요

포미닛 현아의 '빨개요'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권위있는 음악지로부터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미국의 롤링스톤지는 최신호에서 '2014 베스트 뮤직비디오 10'을 선정했는데 현아의 '빨개요'를 5위에 올렸다.

'빨개요'는 지난해 7월 현아가 발표한 솔로 음반의 타이틀곡,

2014년 발표된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롤링스톤지의 톱10에 랭크됐다.

현아의 '빨개요'는 미국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비욘세의 '프리티 헐츠(pretty hurts)'와 함께 나란히 순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롤링스톤지는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평했다.

현아는 '빨개요'로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4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 후보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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