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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전격 변신…전현무 이지애 급 인기 이을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16:16


오정연 아나운서(오른쪽)

오정연 프리랜서

오정연 아나운서가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며 KBS 아나운서 공채 32기가 모두 KBS를 떠나게 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연은 5일 오전 KBS에 사표를 제출한 뒤 퇴사 절차를 밟는 중이다.

윤영미 KBS 아나운서 실장은 한 매체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가 오늘 오전 2월 3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며 "공식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앞서 지난 해 12월 오정연 아나운서를 둘러싸고 퇴사설이 제기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KBS 아나운서실은 "확인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생정보통', '튼튼 생활체조', '애니월드' 등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오정연은 최근까지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에서 지난 해 말 돌연 하차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오정연 프리랜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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