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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문채원 송지효
배우 문채원이 개리와 함께 얼음 과자 먹기 게임에서 입술이 아슬아슬하게 밀착되는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문채원은 같은 팀인 개리와 얼음 과자 먹기 게임을 하게 됐다. 이에 문채원은 "대학 때 이보다 더 심한 깍두기처럼 생긴 얼음을 옮기는 게임을 해봤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게임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거리낌 없이 가까이 입술을 대며 게임에 몰두했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지켜보는 '월요커플' 송지효의 표정도 긴장감이 역력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얼음이 미끄러지면서 조각이 꽤 길게 남았다. 그러자 하하는 남은 조각을 갖고 문채원에게 다가가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이다"며 장난스럽게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채원은 격한 반응을 보이는 유재석에게 "오빠 못 보던 사이에 다혈질이 됐다"라는 독설을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개리 문채원 송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