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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문채원 송지효
이날 문채원은 같은 팀인 개리와 얼음 과자 먹기 게임을 하게 됐다. 이에 문채원은 "대학 때 이보다 더 심한 깍두기처럼 생긴 얼음을 옮기는 게임을 해봤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게임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거리낌 없이 가까이 입술을 대며 게임에 몰두했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지켜보는 '월요커플' 송지효의 표정도 긴장감이 역력했다.
한편 이날 문채원은 격한 반응을 보이는 유재석에게 "오빠 못 보던 사이에 다혈질이 됐다"라는 독설을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개리 문채원 송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