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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손담비 천적 등극
남지현은 청소 부탁을 거절하는 손담비에게 다가가 "어제 들은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해야겠다. 아주 뒷담화의 종결자더라"며 지난 밤 일을 언급했다.
남지현은 "어제 벤치에 앉아서 미주알고주알 큰형님 뒷담화하시던 형수님 모습이 스쳐지나가네요. 정 못하시겠으면 제가 해야죠"라고 압박했다. 앞서 권효진은 허양금(견미리)에게 전화를 걸어 차강심(김현주)의 험담을 한 바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스포츠조선닷컴>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손담비 천적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