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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생' 강소라 김대명
'미생'에서 엄친딸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 강소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김대명을 지목했다.
이날 '미생'팀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 강소라의 '이상형월드컵' 시간이 마련됐다.
강소라는 '이상형월드컵' 남성 후보자들에게 애교와 춤을 요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특히 남자 아이돌 그룹 제아 멤버 임시완과 배우 강하늘은 강소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뿌잉뿌잉'을 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강소라는 '이상형월드컵'에서 임시완과 김대명 중 최종 남성 후보자를 김대명을 선택했다.
강소라는 "키가 크고, 어깨도 있고, 살이 좀 있는 남자를 좋아 한다"고 밝히며 김대명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미생' 신년 특집 2부는 3일 오후 8시30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
1'미생' 강소라 김대명 이상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