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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예고편에서 섬에 머물게 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은 눈이 내리자 세끼를 챙겨 먹기 힘든 난관에 부닥쳤다. 쟁반은 물론 텃밭까지 날리는 강한 바람에 세 사람은 김치와 감자를 먹으며 뜬금없는 보릿고개를 겪기도 했다.
결국 차승원은 "바닷가에 왔으면 고기가 잡혀야 할 거 아니냐. 바다가 왜 있냐. 바다가 왜 이렇게 넓은 거냐. 제발 한두 마리 정도만…"이라며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바다낚시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