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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이날 에일리와 효린, 제시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시 제이(Jessie J),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함께 부른 곡인 '뱅뱅'을 선곡해 새로운 무대를 탄생시켰다.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효린과 에일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내뿜었으며, 제시는 완벽한 랩 실력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한편 제시는 1988년생으로 현재 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한 제시는 같은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