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섹시 디바들의 특급무대…제시는 누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02 10:59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에일리, 씨스타 효린, 제시의 합동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170여 명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에일리와 효린, 제시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시 제이(Jessie J),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함께 부른 곡인 '뱅뱅'을 선곡해 새로운 무대를 탄생시켰다.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효린과 에일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내뿜었으며, 제시는 완벽한 랩 실력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특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세 사람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과시함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잊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제시는 1988년생으로 현재 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한 제시는 같은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