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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제시, 에일리 효린 뺨치는 '섹시미 폭발' 알고보니…

기사입력 2015-01-02 10:37 | 최종수정 2015-01-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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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src='/news/html/2015/01/02/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1/02/2015010301000169600005881.jpg' border='0'>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씨스타 효린과 에일리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제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효린, 에일리, 제시는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제시 제이(Jessie J)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뱅뱅(Bang Bang)' 무대를 꾸몄다.

파워 넘치는 보컬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효린과 에일리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등장한 제시는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를 뽐낸 핫팬츠와 톱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유려한 랩핑으로 무대를 장악해 효린, 에일리 못지않은 관심을 끌었다.

혼성그룹 럭키제이의 홍일점인 제시는 과거 제시카 H.O.로 활동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88년생인 제시는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고,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했다.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쉰 제시는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를 결성해 데뷔곡 '들리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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