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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이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소현은 가수 홍진영, 유라, 혜리의 '우리 결혼했어요' 팀과 방송인 정준하와 함께 걸스데이 '달링' 축하무대를 꾸몄다.
김소현은 깜찍한 무대의상으로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MBC 연예대상의 대상은 방송 사상 처음으로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해 약 67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약 44만 표를 획득하며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