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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규PD가 출연자 선정 기준을 밝혔다.
이어 "특별한 기준은 없지만 가급적 연령대를 다양하게 하고 성별도 다양하게 해보자는 게 우리들의 섭외 방향이었다. 아이들의 연령을 배분하는 건 있지만, 아이들을 실제로 보고 섭외했던 건 이휘재 한 명이었다. 섭외를 할 때 주로 아버님들과 만나서 인터뷰를 통해 출연 결정을 해왔다. 아이들을 보고 결정하는 과정들이 우리에게도 부담스러웠고, 우리 프로그램은 신뢰가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서로 신뢰하며 진행하는 게 의미있는 작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