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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효근 아내 이신애, 볼륨감 넘치는 섹시 산타로 변신 "올해는 잊지 못할 것"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이 화제다.
이에 이신애는 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버 실시간 1위! 효근 오빠 오늘 대상 탄 거 정말 축하해요"라는 축하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2014년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BJ 효근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 분들,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신애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고 연기자로서도 활동했다.
특히 게임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에 진행자로 활동했을 당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지난 2011년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녀로 변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이라고 당당하게 밝혔으며,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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