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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김우빈-이현우-고창석, 훈남 루돌프 변신 '완벽 안구정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2-24 09:31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

배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2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의 주연 3인방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배우는 각각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현우는 귀여운 율동과 함께 '울면 안 돼'를 부르며 운을 띄우고, 루돌프 코와 바니 머리띠로 꾸민 고창석이 "'기술자들'과 함께라면 더욱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것"이라고 말을 했다.

이어 김우빈은 "연애 기술자들인 커플 분들, 방콕 기술자들인 솔로 분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기술자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인사를 맺었다.

또한 배우들의 깜찍한 영상 뿐 아니라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카드도 공개했다. 친필 메시지는 물론, 카드를 채운 깜찍한 그림들도 직접 배우들이 그려 눈길을 끈다.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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