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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김부선이 독설의 새 지평을 연다.
이와 함께 김부선과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미소가 모녀 호흡을 맞춘다. 최근 '난방 열사'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김부선이 사회 부조리나 고발 뉴스 등을 보며 또 어떤 속 시원한 발언을 쏟아낼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사람들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바보상자로만 여겨져 온 TV에 대한 발상을 전환, 'TV는 가족과 사람을 묶는 매개체'라는 시선으로 접근해 시청자에게 카메라를 돌린 반전 프로그램이다. 2015년 1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