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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이날 무대에 앞서 씨스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소원은 스케줄로부터 탈출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이 의견을 받아들여 '혹성탈출' 유인원 콘셉트로 무대를 꾸며줬다.
특히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날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무대에 대해 "씨스타의 바디를 털로 뒤덮어 스케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극단적으로 이뤄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유인원의 몸짓을 연상케 하는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하트 모양의 불빛을 달은 엉덩이를 흔드는 등 코믹한 무대를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