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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1월에 개최되는 국내, 일본 팬미팅은 올 한해 드라마 첫 주연을 비롯하여 JYJ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은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팬미팅 제안을 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김재중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면 국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올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사북의 이단아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김재중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아랍 등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2015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김재중의 팬미팅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SEOUL'의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1월 5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