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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위엄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김동현은 야외취침을 위한 텐트를 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헨리는 "돌 부술 때 토르 같았다. 멋있다"며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청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따.
그러자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라며 "대학생도 괜찮나"고 물었고,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고 말하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헨리의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출중한 미모로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헨리 여동생 공개에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뜻밖이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 정말 좋아하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오빠랑 안닮았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우월 유전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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