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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닭살 애정행각에 윤민수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윤민수는 "어떻게 '사랑해'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냐"며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 진짜 닭살이다"고 놀렸다.
하지만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윤민수는 "핸드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며 더욱 놀려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안정환 다둥이 아빠 되나",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부부 셋째도 문제 없겠다",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여전히 신혼같네",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들 리환이는 동생 싫은가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