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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공개, 가라테 배운 이유? "유치원 때 따돌림…너무 많이 맞아서"
강남의 집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아늑한 내부가 인상적이었다. 강남의 방에는 어린 시절의 만화책과 의상 등이 간직되어있어 그를 더욱 기쁘게 했다.
강남은 어린 시절 함께 자랐던 친구와 재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강남은 어머니께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선물하고, 전현무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또 강남은 속에 있는 이야기도 했다. 그는 "유치원 때 따돌림을 받았다"며 "다른 나라에서 와서 특별해 보였나 보다. 지나가면서 때렸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너무 많이 맞아서 가라테를 배웠다. 엄마에게는 말을 안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