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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선화가 촬영 대기 중 대본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녀라는 별명이 납득이 간다. 여배우 분위기가 나네", "장미빛 연인들 진짜 재미있다. 중독성 있는 듯", "신의 선물부터 챙겨봤는데 점점 연기가 느는 것 같음, 한선화 파이팅!" 같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 한해 3개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한선화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S '신의 선물-14일',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MBC '장미빛 연인들'까지 거침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한선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