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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대부' 바비킴이 제2의 전람회로 주목 받고 있는 조이어클락의 곡을 받고 싶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두 팀은 각각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진행을 맡은 박영진,박지선과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함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라이브로 녹음한 '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오픈 스튜디오 '일요일에 만나요'는 오는 14일 저녁 6시 5분부터 방송 된다.
한편, 바비킴은 올 연말 YB밴드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에서 조인트콘서트를 준비중이다. 조이어클락은 방송활동이 아닌 노래와 보컬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만큼 기대가 집중되며 지난 8일 발표한 신곡 '겨울이오면'이 겨울송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