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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감미로운 어쿠스틱 선율로 2014년의 마지막 밤을 달콤하게 물들인다.
주니엘은 '일라일라(illa illa)' '연애하나봐' 등 히트곡은 물론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플리즈(Please)' 등 자작곡과 특유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편곡한 수 많은 커버곡을 선보이며 솔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고 있다. 일본에서 2년간의 유학생활을 통해 익힌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피크닉 라이브, 베란다 라이브 등 라이브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반짝이는 매력을 한층 더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