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병재 '엄앵란 개인기'에 혜리 '포복절도'…얼마나 웃겼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01:29



혜리 유병재

혜리 유병재

방송인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엄앵란 성대모사'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지며 강남, 혜리, 유병재와 배우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당시 연기와 배우 이선균 성대모사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에 MC 윤종신은 "유병재씨는 성대모사 되는 거 있냐?"고 질문, 유병재는 "군대에서 억지로 시켜 엄앵란 성대모사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유병재는 그냥 웃긴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엄앵란입니다" 등의 개인기를 선보였고, MC들과 출연자들은 황당해하면서도 큰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혜리 유병재,

혜리 유병재 엄앵란 성대모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