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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호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 합류한다.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2001년 메가 히트작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으로 좌충우돌 신혼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두 번째 엽기적인 그녀로는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일본인 직장 상사 유코 역에는 후지이 미나가 발탁됐고 원작의 인기를 견인한 차태현이 견우 역을 맡았다. 영화는 이달 말 촬영을 마치고 2015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