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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차학연, 마네킹 속옷 갈아입히며 진땀 "자세가 변태처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11 17:24



차학연 유병재

차학연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와 차학연이 마네킹 속옷 갈아입히기를 하며 진땀을 흘렸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 12회에는 언더웨어 제조사에 출근한 유병재, 차학연(빅스), 봉태규, 사유리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와 차학연은 마네킹 속옷 갈아입히기 임무를 받았다.

유병재는 "완전 당황했다. 마네킹이 완전 리얼한 살색 톤이다"라며 "일을 하다보면 변태처럼 자세가 된다. 바로 옆에 엉덩이가 있으니까 당혹스럽다"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유병재는 능숙한 실력으로 마네킹의 속옷을 갈아입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반해 차학연은 어설픈 실력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마네킹 분리하기 임무를 완수해 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차학연 유병재에 대해 네티즌들은 "

차학연 유병재, 마네킹 속옷 갈아입히기 고군분투", "

차학연 유병재, 열심히 일하네", "

차학연 유병재, 둘 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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