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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수 범키(30)의 소속사 측이 마약 스캔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말 서울동부지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초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키가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돼 조사를 벌였다. 범키는 이와 관련해 공소사실을 일체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검거된 투약자들의 진술과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벌여 범키를 중간 판매책으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범키 구속 기소 부인할 증거가 있나", "범키 구속 기소 어쩌다 이런 일까지", "범키 구속 기소 사실무근 주장 꼭 밝혀질 것", "범키 구속 기소 재판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주길", "범키 구속 기소까지 도주 우려는 왜 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