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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채영
이날 이채영은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가슴 부분이 뚫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극 중에서 이채영은 한양에서 VIP 전용 기루를 운영 중인 조선 제일가는 기녀 가희아 역을 맡았다.
또 "굉장히 예쁜 역할이라 덥석 하게 됐다. 언제 또 이런 역할을 맡아보나 싶기도 하다. 연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녀들'은 반가의 규수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주인공을 통해 시대의 급류에 휩쓸려버린 조선 여인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12일 밤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