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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글래머 몸매 깜짝! '가슴 절개 의상' 거침없는 노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11 11:44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중구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독특한 노출 의상을 입은 배우 이채영이 자리에 앉고 있다.
'하녀들'은 반가의 규수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주인공을 통해 시대의 급류에 휩쓸려버린 조선 여인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다. 정유미가 여주인공 국인엽 역을 맡았다. 오지호, 김동욱, 이이경, 전소민, 이채영 등이 출연한다. 조현경 작가 조현탁 감독 작품으로 12일 밤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2.10/

'하녀들'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 사옥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가 열려 조현탁 감독을 비롯해 오지호, 정유미, 이채영, 김동욱, 이이경, 전소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채영은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가슴 부분이 뚫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극 중에서 이채영은 한양에서 VIP 전용 기루를 운영 중인 조선 제일가는 기녀 가희아 역을 맡았다.

이채영은 "팀에 가장 나중에 합류했다"며 "팀원들이 다들 너무 좋고 여배우, 남배우 모두 천사 같아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다. 촬영하는 내내 다음 촬영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굉장히 예쁜 역할이라 덥석 하게 됐다. 언제 또 이런 역할을 맡아보나 싶기도 하다. 연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녀들'은 반가의 규수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주인공을 통해 시대의 급류에 휩쓸려버린 조선 여인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12일 밤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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