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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서인국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쓰러진 채로 발견된 광해의 맥을 짚다 다급하게 인공호흡을 감행하고 있다.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희의 표정과 광해의 창백한 얼굴빛이 대조되며 긴박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위기 상황임에도 두 사람의 '케미 신(神)'다운 매력이 인공호흡 장면을 아슬아슬한 키스신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인공호흡 장면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광해와 가희가 처음으로 스킨십을 나누게 되는 중요한 지점이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해 진전을 기대해도 좋을 장면"이라고 전했다.
단 한 번도 연인다운 연인으로 살아보지 못한 광해와 가희 커플이 위기의 순간 생명의 은인으로서 서로에게 더욱 깊게 존재를 각인시키며 조마조마한 운명적 사랑에 불씨를 지필 전망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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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8회는 오늘(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