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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이날 MC 김구라는 "강남이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규현이 가지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관심이 있더라"고 운을 뗐고, 강남은 "직접 가 봤는데 엄청 크더라"고 말했다.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에 놀란 다른 출연진들은 이에 관해 물었고, 규현은 "관광객 백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관광객이 많으니까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은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더라. 진짜 최고다. 나의 꿈이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규현이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며 모은 돈을 은행 대출받고 한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평창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윤종신에게 규현의 건물을 소개했고, 규현은 "월세 싸게 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