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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사기혐의로 또 피소 당해... 고소인에 "살려달라" 애원 왜?
앞서 신정환은 A씨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7월 고소당한 바 있다.
그러나 고소인은 돈을 돌려주겠다는 신정환의 약속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신정환이 채무 상황에 소홀하자 다시 소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된 신정환은 오는 20일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신정환보다 12살 연하로, 신정환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곁은 지키며 큰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에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저렇게까지 이야기 했는데 왜 안 갚은 거죠?",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돈이 없었던 것일까요?",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결혼 전에 일이 좀 해결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