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 '아가씨'
특히 원작에서 소매치기 소녀와 상속녀 사이에 싹트는 새로운 감정과 반전이 이야기의 묘미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가 캐스팅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설의 동성애 스릴러'로 유명한 '핑거스미스'는 영국 BBC에서 3부작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노출의 수위가 높진 않았지만 여자주인공의 베드신이 자주 등장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김태리 '아가씨', 노출 때문에 결정하기 힘들었을 듯", "
김태리 '아가씨', 첫 작품부터 노출 수위 엄청나네", "
김태리 '아가씨', 김민희와의 호흡이 기대되네", "
김태리 '아가씨', 믿고보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라 선택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