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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사람이랑 안 한지 오래되서"…대사-표정 모두 '19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9 21:38



워킹걸 클라라

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영상 속 파격 대사가 화제다.

9일 '워킹걸' 홍보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워킹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정장차림의 조여정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클라라는 붉은색 계열의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이후 클라라와 조여정은 성인용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등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 영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예고편 속 "일주일에 몇번 하는데 한 달에 몇 번?", "나 자주해", "사람이랑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등의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대사들로 보는 이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백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오희(클라라)가 동업을 하며 벌어지는 엉뚱한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워킹걸' 클라라 영화에 네티즌은 "'워킹걸' 클라라, 역시 섹시해", "'워킹걸' 클라라, 예고만 봐도 기대된다", "'워킹걸' 클라라, 역시 우주최강 섹시"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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