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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초승달 눈웃음'에 유재석 "개리가 좋아하는 스타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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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런닝맨' 경수진

배우 경수진의 눈웃음이 남심을 흔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경수진 이성경 한그루 전소민 송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얼굴의 천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리의 파트너로 등장한 경수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났다. 이를 본 하하는 "눈웃음이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워했고, 개리는 "초승달이 두 개 있다"며 눈웃음에 감탄했다.

다소곳하게 손으로 입을 가리며 600만 불짜리 눈웃음을 짓는 경수진을 본 유재석은 "개리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경수진은 초반의 조신한 자태는 온데간데없이 게임에서 괴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결국 경수진과 개리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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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정말 예쁘게 웃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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