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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196㎡ 규모로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다.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경매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말이나 연초에 첫 번째 입찰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아파트는 최근 시가 25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법무법인 열린 정충진 경매 전문 변호사는 "등기부상채무액이 53억원에 달해 중간에 경매가 취하되기는 쉽지 않다"며 "구현대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에 있어 희소가치가 높아 낙찰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열린에 따르면 중앙건설 소유의 고양시 탄현동 103-1 번지 등 40개 필지 토지 6만9천284㎡도 오는 10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경매된다. 감정가격은 474억8721만원으로 하나은행이 442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경매에 부쳤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윤희, 집이 왜 경맹 나왔나?", "정윤희 아파트는 누가 살까?", "정윤희 집이 시가 25억원이라니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