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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맨'의 전 멤버 김영재(34)가 지인들에게 8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피해자들은 김영재가 2000년대 중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로 알고보니 김영재가 5억 원대 빚을 돌려막는 과정에서 벌인 사기행각으로 알려진다.
많은 네티즌들은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사기라니 말도안 돼", "포맨 전 멤버 김영재 8억원 대 사기혐의 충격적이다", "포맨 전 멤버 김영재 고리의 이자로 유혹해 8억 원 받았나",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왜 이런일을 벌였을까",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사기혐의 사실맞나",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재계약 불발도 관련있는 것 아닌가", "포맨 전 멤버 김영재 다시 가수로 돌아오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재는 2008년 포맨으로 데뷔했다 올해 초 소속사와 재계약이 불발되며 팀에서 탈퇴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