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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드레스 자태에 윤종신, 나쁜 시선?..."난 봉투매니아" 폭소
이날 강소라는 푸른색 계열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에 보는 이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은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운 강소라 씨인데요. 너무 영광입니다"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소라 드레스에 "강소라 드레스, 나쁜 시선이 갈만하죠", "강소라 드레스, 해명하는 게 더 웃긴 것 같아요", "강소라 드레스, 이 캡처는 누가한 걸까요?", "강소라 드레스, 4만원짜리라던데...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