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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이날 방송에서는 황영희가 과거 호텔리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20살 때 목포 B호텔 프런트에서 근무했고, H호텔에도 1년 있었다"고 밝혔다.
황영희는 "B호텔에 건달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한다. 근데 어떤 분이 나한테 마음이 좀 있었던 것 같다"며 "내 피부가 하얀 편인데 야간 근무를 하면 더 창백해진다. 그걸 본 건달의 최대 극찬 표현이 '아따 아가씨는 멜라닌 색소가 하나도 없어잉'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황영희, 입담이 보통이 아니다", "
'라디오스타' 황영희, 건달에게 대시 받았네", "
'라디오스타' 황영희, 무서웠을 것 같다", "
'라디오스타' 황영희, 멜라닌 색소를 아는 지적인 건달", "
'라디오스타' 황영희, 진짜 빵 터진다", "
'라디오스타' 황영희, 젊었을 때 예뻤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