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앤 사망
최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해 온 죠앤은 지난 6월부터 미국의 한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죠앤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예선에 등장해 빅마마 '체념'을 부르며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탈락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활동을 갑자기 그만 둔 이유로 죠앤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 일단 회사와 아빠랑 문제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소송장이 날아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 때문에 가족들이 힘들어 했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힘들게 지냈다…한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며 오디션에 출연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죠앤 사망에 네티즌들은 "
죠앤 사망, 발언 너무 슬퍼", "
죠앤 사망, 가족들 부디 힘내길", "
죠앤 사망, 올해 사건 사고가 너무 많은 듯", "
죠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