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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 진한 포옹 이어 아찔한 딥키스 '너무 진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03 17:53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 안젤라박'

개그맨 김인석(34)과 미모의 영어 방송인 안젤라 박(28)이 방송에서 진한 키스를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인석과 안젤라박이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웨딩파티가 열렸고, 두 사람과 친한 사이인 브라이언, 박수홍, 박휘순, 윤성호가 참석했다.

브라이언은 두 사람을 향해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당황했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마신 후 박력 넘치게 안젤라박을 껴안은 후 진한 딥키스를 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너무 진한 거 아닙니까?'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과감한 애정행각에 절친들과 MC 이영자, 오만석은 환호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5개월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인석 안젤라박, 완전 제대로 뽀뽀하네", "김인석 안젤라박, 정말 진하다", "김인석 안젤라박, 박력 넘친다", "김인석 안젤라박, 의외의 모습이다", "김인석 안젤라박, 잘 어울린다", "김인석 안젤라박, 행복하세요", "김인석 안젤라박, 19금 키스", "김인석 안젤라박, 방송에서 과감하네", "김인석 안젤라박,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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