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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최희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2년 전 프로야구 시구를 언급하며 "당당할 수 없는 사진"이라고 말했다.
최희는 지난 2012년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한화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어 "다시 시구하게 된다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좀 건강한 몸으로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 굽 있는 신발을 신을 생각은 없다. 야구화를 신을 거다. 이미 들통 난 거, 갑자기 비율 좋아지면 사람들이 더 뭐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