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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온라인 판매 4분 만에 3500부 완판...'뜨거운 인기 입증'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된지 4분 만에 매진됐다.
그러나 JTBC 측은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고 밝히며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입증했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테라다 타쿠야(크로스진),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진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에 "비정상회담 달력, 매진이라고 하네요", "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매진됐어요", "비정상회담 달력,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비정상회담 달력,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죠?", "비정상회담 달력, 오늘 교보문고를 가봐야겠어요", "비정상회담 달력, 꼭 사고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