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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속사정쌀롱 MC 합류, 조인성 비키니녀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첫 녹화에서 이현이와 허지웅은 인간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 특히 토크쇼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는 후문.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정식 데뷔한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일명 '모델계 엄친딸'로 불렸다.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완벽한 워킹으로 패션계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현이는 2008년부터는 뉴욕, 파리, 밀라노에서 활동하며 샤넬(Chanel),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ne westwood), 에르메스(Hermes)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여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현이는 조인성과 CF 촬영에 대해 "해변에서 찍었는데 내가 비키니를 입었다. 다정한 연인 같은 콘셉트라 너무 어색했지만, 상황을 리드하기 위해 일부러 조인성을 물로 끌고 들어가 물도 뿌리고 등에 업히고 안겼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난 열심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메이킹 필름을 봤더니 조인성은 시종일관 '이 여자 뭐야'라는 표정을 짓고 있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새 MC 이현이와 허지웅의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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