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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여행을 간 것은 맞다. 유럽으로 갔으나 개인적인 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라며 "열애설 확인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소속사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교제 중이 맞다. 최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건가", "이희준 김옥빈 '유나의 거리' 속 해피엔딩이 실제라니 길감안나", "이희준 김옥빈 새로운 드라마 커플 탄생하나", "이희준 김옥빈 함께 유럽여행 떠났나", "이희준 김옥빈 실제 연인으로 발전 귀국 함께 할까", "이희준 김옥빈 드라마에서 점점 가까워지더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