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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민아(21)가 부친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민아가 '모던파머' 촬영은 물론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추후 활동은 장례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1일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AOA 민아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OA 민아 부친상 이런 아픔 있는 줄 몰랐다", "AOA 민아 부친상 힘내시길", "AOA 민아 부친상 아버지 떠나보낸 아픔 어쩌나", "AOA 민아 부친상 슬픔 가늠이 안가", "AOA 민아 부친상 간호도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