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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아픈 가족사 고백 "부모 이혼, 여동생 익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11-29 16:04 | 최종수정 2014-11-29 16:04



배우 추자현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중국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추자현은 가상 시어머니와 함께 가족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 기억도 안나는 어린 시절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가상 시어머니 역시 그의 사연에 함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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